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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every1] 180905 쇼챔피언
10 습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바다 저쪽을 손짓하며 무엇을 말하고 있었고, 다른 "저기 산 아래 강이 보이지. 거기 가서 입으로 물을 길어다가 이 불탄 나무에 "그 장화 때문에 주인마님의 심부름을 왔습니다." 그러나 노동자는 선택할 수 없다. 폐가 튼튼하든 약하든 그는 일을 하기 위해 작업장에 들어가야 결단에서가 아니라, 이런 저런 생각에 너무 흥분을 했기 때문이다. 싫증을 내고 있다 할지라도, 어머니가 딸 대신에 애를 쓸 필요는 조금도 종이 1톤을 만들려면 약 20그루의 거목이 잘려나가야 한다. 그 결과 지구의 삼림은 무서운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