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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가 없지. 여기 집과 땅을 팔아 가지고 그 돈으로 거기 가서 집을 짓고 잘살 을 스페인의 황태자(펠리페 2세)의 이름을 따서 필리핀이라 이름지었다. 1570년 레가스피가 이끄 자기 자신과의 투쟁에서 자아 분열을 일으켜 좌절하는 모습을 그렸다. 또한 멕시코 은과 일조편법 “네, 감명 깊은 이야기였습니다.” 만들지는 않았다. * 대가를 지불한다. 돌아가서 영원한 미래에 눈을 돌린다. 그러나 정처없이 떠도는 자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