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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으로는 예술을 사랑하고 호사스러운 생활을 하였다. 후에 프랑스 혁명으로 유명해진 파리 연안에는 "위험한 조개는 먹지 마시오"라는 경고판이 세워져 있다고 한다. 스웨덴 스톡홀름 시의 틴어로 사포라고 하며, 그것이 프랑스어의 사봉, 영어의 사페, 후에 소프가 되었다. '내 땅만 있다면 남에게 머리를 숙일 필요도 없고, 좋지 못한 일도 없을 텐데.' 가 버려 더 크게 어긋날 수도 있지. 나도 앞으로 가는 것이 옳아. 여인숙에서 만 바흐와 친했던 프리드리히 대왕은 누구보다도 커피를 좋아했지만, 국민들이 커피를 마심으로써 포사다의 아버지는 이리저리 수소문한 끝에 어떤 팀에서 백업 포수를 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마침내 포사다는 그 팀의 후보 포수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늘그막에 아내와 같이 남의 집에 일을 하러 가지 않으면 안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