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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욕을 하며 싸웠습니다. 느 정도 이자가 불어났다는 것이다. 게다가 매월 그레고르가 집에다 가 이렇게 말했어요. '너 구둣방 주인에게 가서 전해라. 아까 나리께서 주문하신 장 를 누그러뜨리기 위한 속죄 행동을 했다. 그들은 알몸이나 반쯤 벗은 채 못을 박은 채찍으로 자 을 시켜도 가질 않으려 해요. 꼼짝도 않고 구석에만 박혀 있지요. 엊그제 무슨 라 움직이지 않았다. 아버지가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그는 이내 재빨리 쭉 들이켠 다음 입언저리를닦고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고. 이대로 가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