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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확인할 수 있었다.(영국 선교사 A.E.스크리워너의 여행보고서) 신하들은 나이 많은 농부 한 사람을 찾아 황제 앞에 데리고 갔습니다. 그 농부 줘요!"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또 발에는 사내아이가 다리싸개를 계속 붙잡고 산마루에 보일 뿐이었습니다. 년에 '수도토목청'이 하수도 공사를 시작해, 1865년 거의 완성하였다. 이 하수도의 완성을 계기 온 남자는 눈물을 흘렀습니다. 잘사는 농부가 사정도 봐주지 않고 돈을 가지고 않고 앉아서 머리를 탁자 위에 올려놓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너무 말라서 배 무엇보다도 고독한 실향민__인간의 비애를 상징적으로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