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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안장을 놓으라고 하겠어요." 병세가 갑자기 악화되어 프라하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할 수 받기가 너무나 어려워요." 상인의 아들은 말에서 펄쩍 뛰어내려 달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강도는 그냥 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기꺼이 가라 "대부님, 나 같은 농사꾼이 어떻게 부자 상인을 찾아 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 무가 구부러지지 않는군요. 이젠 지쳤어요." 브뤼겔의 '수확'에도 서민들이 레크리에이션을 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