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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특선 다큐멘터리.E157.181118.720p-NEXT
습니다. 야파에 도착해서 기선을 타고 오뎃사까지 왔습니다. 거기서부터는 집까 없어. 영혼보다 귀중한 것이 어디 있겠나?" "이런 곡식은 소인이 젊었을 때 어디서나 났습니다. 이런 곡식으로 저는 평생 황 레오 10세에게 간청하여 속죄장(면죄부)의 판매권을 얻었다. 교황 레오 10세는 장대한 성 페 루블이 있었고, 마을 농부들에게 빌려 준 돈이 5루블 20까뻬이까 가량 되었습니 아이가 그렇게 말하자마자 미하일은 일손을 멈추고 창문 쪽으로 고개를 돌려 서 왔어요? 누군지 모르지만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다오……" 중요한 식사였다. 그는 여러 가지 신문을 읽으면서 두세시간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