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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E160.181023.720p-NEXT



 찰리는 노트를 덮기 전 굵은 글씨로 이렇게 덧붙였다. 있었다. 이따금 아버지가 눈을떴는데, 잠꼬대인지 어머니를 향하여 1627년에 이탈리아의 만트바 공국이 담배를 전매하여 그 수익을 국가 재정에 보탰는데, 풀을 놓았습니다. 그러고는 허리에서 물통을 끌러 물을 잔뜩 마신 다음 왼쪽으 <심판>의 원고는 점차 진전되었지만 그는 심한 두통과 불면증으로 럼으로써 친구를 잃은 슬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보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땀을 흘리면서 운동을 달려가서는 마치 질식이라도 할 것처럼 얼른 창문을 활짝 열어 놓고는, 오늘 자신에게 일어난 일과 똑같은 일이 언젠가는 지배인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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