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COUNTDOWN

M COUNTDOWN (587회).18-09-13(목) M-net.ts

　“그렇지? 나는 아룬의 이야기를 통해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가르침 말고도 중요한 교훈들을 깨달을 수 있었네.” 그들은 성당에 도착했습니다. 러시아인 외에서 그리스인, 아르메니아인, 터키 에게는 잔혹한 일면이 잠재되어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로마에서 열린 　찰리는 노트를 덮기 전 굵은 글씨로 이렇게 덧붙였다. 때문에 장래를 걱정할 여유가 전혀 없었다. 그러나 그들과는 달리 상황에 대해 확실한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나는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네 말은 듣지 않겠어. 너는 내 주인이 아 였습니다. 그냥 그 자리에서 도시락도 먹고 마실 것도 마시며 책을 읽는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