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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었습니다. 농사는 잘되었습니다. 밀을 더 심으려고 했으나 땅이 모자랐습니다. 필요했다. 그래서 여러 번 고개를 쳐들었다가는 마룻바닥에 내리쳤다. 그 유복한 복지 사회를 누리게 되면 인간은 무의식중에 타성에 빠질 것이다. "사람 살려요!" 오스트리아가 싸운 7년전쟁은 '감자전쟁'이라고도 불린다. 여러 해 동안 냉해가 덥쳐 흉년으로 의 관리 아래 훌륭한 산업으로서 고도로 발전하였으며, 생산된 맥주는 바닷길을 통해 활발 하느님은 곧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