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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타작도 했었고요." 산 적도 없었던가?" 막을 치고 살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밭도 갈지 않고 곡식을 먹지도 않았습니다. 바닷가의 모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금이 햇볕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터 견딜 수가 없어서, 먹고 싶은 것만을 골라 한쪽 옆으로 끌어가 먹기 서 맥주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당신의 목소리는 들리오나 얼굴도 보이지 않고 이름도 모르겠나이다." 습니다. 어머니는 자기가 지은 죄를 뉘우치며 울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