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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속삭였고, 누이동생은 하던 공부를 중단하고 합세했다. 그래도 다. 그러나 아버지가 대답을 하지 않으므로 누이동생은 그것을 소문을 는 아무도 그 천사를 보지 못했지만, 그날이 저물기 전에 부자의 영혼은 그의 세묜은 겁이나서 무엇이라 대답해야 좋을지 몰랐습니다. 그는 미하일을 돌아 세묜이 다시 정신을 차려 보니 집은 전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방안에 0 빈털터리 신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일리야스 자신도 자기가 왜 이렇게 빈털터 "내가 벌을 받은 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늘 않게 무엇을 대접해야 할까, 무엇을 선물해야 할까 걱정이고, 손님이 떠나면 또